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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3
조회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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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흥의 원동력인 새벽기도 노하우를 나누는 2011 새벽기도 목회자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한국교회 새벽기도에 대한 역사적 고찰에서 소셜네트워크 시대 목회에 이르기까지 주제도 다양했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명성교회 새벽기도회는 1980년 서울 명일동 상가 건물에서 25명으로 시작해 현재 특별새벽집회기간 연인원 6만 명 참석이라는 기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명성교회는 한국교회와 새벽기도의 유익을 나누기 위해 3월 특별새벽집회 기간 동안 새벽기도목회자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교회 성장과 새벽기도의 관계를 신학적 입장에서 밝히고,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에게 성장 노하우를 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전국 초교파 목회자 3,200여명은 새벽기도를 통해 성장한 한국교회사를 돌아보고, 소셜 네트워크 시대 효과적인 목회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고훈 목사 / 안산제일교회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가지고 목회를 하겠습니까 ? 지혜가 아니면 절대 목회를 할 수도 없고, 그 지혜는 어디서부터 오는가 기도로부터 새벽으로부터... 아울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교회성장의 생명은 기도>, <글로벌시대 새벽기도회의 세계화>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31년간 개척목회를 해온 한 목회자는 컨퍼런스를 통해 "새벽기도가 목회 현장에서 영적 쇄신의 길이며, 교회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합니다. 인병국 목사 / 한동교회 명성교회 부흥의 원동력이었던 새벽기도회가 성장이 정체된 한국교회에 부흥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