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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3
조회 :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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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한 학교가 세워졌습니다. 올해 문을 연 주안대학원대학교의 의미있는 출발을 지동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선교사 3천명 파송이라는 목표 아래 전문선교사 양성기관으로 설립된 주안대학원대학교가 개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천여명의 정,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에 나선 서울교회 이종윤 원로목사는 "하나님을 위해 뿌려진 씨앗은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주안대학원대학교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희망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종윤 원로목사 / 서울교회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께 부탁하고, 나는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우리에게 맺게 해주실 줄로 믿는 것입니다. 2011년 1학기 입학식을 겸해 열린 이날 예배에서 제 2대 이사장에는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가 초대총장에는 이광순 장신대 전 총장이 취임했습니다. 나겸일 이사장 / 주안대학원대학교 죽을 때까지 세계선교, 수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애쓰는 주의 종이 되고 또 선교를 감당하는 주의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선교신학과 선교상담, 선교복지 등 3개의 석사과정과 1개의 박사과정으로 운영되는 주안대학원대학교는 앞으로 선교현장 특성을 살린 맞춤교육을 통해 국내외 전문 선교사 양성할 예정이며 선교사에 대한 재교육은 물론 주안글로벌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지도자도 키워낼 계획입니다. 이광순 총장 / 주안대학원대학교 기적인 어떤 변화고 오고 이런 새 역사가 시작되고 이렇게 하려 면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배움이라는 자체가 그 사람, 배우는 사람 중심으로 해줘야 된다. 10여 년의 준비 끝에 이뤄진 주안대학원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식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선교 전문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CTS지동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