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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13
조회 : 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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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남미 4개국으로 제5차 세계일주선교사역을 떠난 안디옥교회 신화석 목사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신 목사는 복음으로 현지 교계지도자들에게 도전과 변화를 준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 2억의 인구와 복음화율 25%인 브라질을 비롯해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페루 등 4개 국가를 방문한 신화석 목사는 “현재 남미지역에서 기독교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기독교 지도자들의 변화를 이번 선교의 핵심으로 삼은 신 목사는 현지 교계 총회장과 신학대 총장 들을 만나 한국교회 성장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또, 현지 한인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민족복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화석 목사 / 안디옥교회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모두 8번의 대중 전도집회를 열었으며, 성령의 능력과 믿음을 주제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책과 비디오 등 각 나라의 선교 자료도 수집했습니다. 특히, 한국선교연합회와 현지선교연합회 간에 다리역할을 하며, 선교 협력사역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신화석 목사 / 안디옥교회 이번 사역에서 “단기선교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얻었다.”고 고백하는 신 목사는 보다 효과적인 단기선교를 위해 사역비용에 대한 매뉴얼 작성과, 현지 교계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신화석 목사 / 안디옥교회 안디옥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에 감사를 전한 신화석 목사는 은퇴 전까지 남은 180개 국가에 대한 선교사역을 멈추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