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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13
조회 :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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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관계개선을 위해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와 협력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1세기 한국 기독교와 북한 그리고 미국’을 주제로 한 한신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세계 여론을 모아 국제 네트웍을 복원해야 하며, 이를 위한 통로역할을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정부 주도하에 진행됐던 남북 통일정책이 정권교체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의 통일운동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미관계에 있어서는 한국과 미국, 북한과 중국이라는 양자구도가 형성되지 않도록 민족화해의 기반이 남북 자체적인 노력으로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