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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8
조회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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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이혼율이 급증해 OECD 국가 중에서도 미국에 이어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에도 지혜가 필요한데요. 만남부터 결혼,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조언해주는 결혼상담전문가가 눈길을 끕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경제적 이유와 출산, 양육, 사회적 편견 등으로 부정적인 결혼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들에게 건전한 결혼관을 심어주고 만남주선과 결혼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가정생활의 어려움까지 함께 고민해주는 결혼상담전문가가 등장했습니다. 결혼상담전문가는 단순히 조건에 맞는 이성 배우자를 소개해주는 중매 역할이 아니라, 상담학적인 바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과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가정사역전문가들은 “건강한 결혼관으로 만혼과 저출산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서 “건전한 만남과 결혼, 가정을 만들어가는데 결혼상담전문가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태기 원장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이러한 결혼상담전문가는 교회 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청년들에게 크리스천 가정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고 교회 내 만남을 주선하는 한편, 신앙을 바탕으로 결혼생활을 함께 고민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트스쿨과 결혼예비학교 등을 실제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하중권 목사 / 새벽종교회 배영희 집사 / 천호동교회 자녀양육 부담감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결혼을 기피하는 미혼여성이 약 50%에 이릅니다.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 결혼상담전문가를 통한 건강한 가정을 기대해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