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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8
조회 :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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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3주년을 맞아 사고 이후의 환경변화를 고찰하고, 한국교회의 환경선교를 전망해보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손인웅 이사장은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 세계를 보전하려는 노력이 계속될 때 비로소 모든 생명체들이 유기적으로 살아간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생태지평연구소 이승화 연구원, 태안 의항교회 이광희 목사, 백석대 성백걸 교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사무총장이 발제에 나서 여전히 신음하고 있는 서해안 생태계와 태안 주민들의 현실을 전하고, 재생용지를 활용한 주보 만들기 등 한국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선교를 소개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선언문 낭독을 통해 서해안 기름유출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수립을 촉구하고, 한국교회의 환경선교 사명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