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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9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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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기독교타임즈는 한국교회 8.15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보며, “감리회 역시 화해를 외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이동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독교타임즈는 1면에 한국교회8.15대성회의 주요 장면을 소개하며, “교회와 세상이 용서와 화해를 외치는 이 때, 감리회 역시 화해를 외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20일 본부 측은 종교교회, 총회 측은 임마누엘교회에서 각각 총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주요 뉴스로 다루며, “총회 성사를 위해 과반수 이상이 현장에 모여야 하는 만큼 양측 모두가 총회대표 소집을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결식아동과 스마트폰 관련 기획기사도 눈에 띕니다. 기독교타임즈는 방학동안 급식의 혜택에서 방치되고 있는 결식아동들을 지역아동센터와 바자회, 급식비 제공 등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는 교회들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스마트폰 강좌를 개설해 교회 문턱을 낮추고, 비신자들과의 접촉점을 늘려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밖에도 천안함 구조에 나선 금양호 선원 중 피해자 김종평 씨의 아내가 교회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고 있다는 기사도 실었습니다. “사고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삼임 집사는 보상금을 받지 못했지만, 미국 한인교회에서까지 성금을 보내오는 등 한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