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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0
조회 :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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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단의 정기총회가 다음주 개최됩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교단의 장기목표 설정과 세부정책을,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임원선거 제비뽑기안을 주요안건으로 다룰 전망인데요. 두 교단 총회를 고성은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4년차 정기총회’가 25일부터 개최됩니다. ‘부흥하는 성결교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향후 20년을 목표로 한 교단 방향성이 설정됩니다. 기성은 작년에 발표된 ‘미션 2030’의 중장기 세부 정책을 논의하고, 북한선교, 미자립교회 세우기 등 선교 2세기에 맞는 총회 선교 정책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송윤기 총무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24일부터 ‘제103연차대회’와 ‘제89회 정기총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제89회 총회’에서는 제비뽑기 개정안이 주요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서울북지방회가 안건으로 올렸으나 처리되지 못했던 임원선거 제비뽑기 안은 선거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모색돼 총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성결대 이사장 임기 보장 여부, 성결대 총장 가처분 신청 건 등도 논의됩니다. INT 최귀수 총무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밖에도 기성은 서울신학대학교 차기총장 선임과 지방회 간 연합을, 예성은 지방회행정구역 조정 등이 주요안건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성결교단, 다음 주 총회 기성총회, 25 - 27일 전주 바울교회 중장기 세부정책·선교정책 논의 INT 송윤기 총무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성총회, 24 - 26일 성결대학교 임원선거 ‘제비뽑기’ 주요안건 INT 최귀수 총무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