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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0
조회 : 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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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열풍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성경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성경퀴즈 어플리케이션이 나와 교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성도들의 성경지식을 높여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성경퀴즈북'이 출시됐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650문제가 가로넣기와 OX, 이지선다형 등의 유형으로 출제돼 재미를 더합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혼자 성경을 정독할 때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복습용로 쓸 수 있고, 주일학교, 청년부 모임에서 퀴즈대회를 열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 안형통 / 영락교회 INT 선은정 / 삼락교회 현재 기독교 어플리케이션은 성경과 찬송가, CCM 외에 갓피플, 사랑의교회 정도입니다. 성경퀴즈북을 개발한 노상호 대표는 "하루에도 몇백개씩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지만 크리스천 청소년들과 성도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웹 3.0시대에 맞는 복음전파를 위해 다양한 기독 문화를 담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노상호 대표 / 크리스챤브레인 한글 외에 NIV 영어성경 버전으로도 함께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성경퀴즈북, 수십만개의 어플리케이션 홍수 속에 기독컨텐츠 개발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영상취재 전용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