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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30
조회 :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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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용산참사 유가족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재 재판 중인 가족과 구속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정부의 선처를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는 최근 명성교회를 방문한 용산참사 유가족들과의 면담에서 “용산참사 문제는 단순한 법리적 차원이 아니라 화합차원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해결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가족 자녀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이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지난 해 12월에도 유족자, 구속자, 상가세입자 등 자녀 22명에게 올 상반기 학비 2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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