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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9
조회 :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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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맞아 전국 교회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집회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하고 개인과 민족의 영성회복을 위해 기도하는데요. 특새현장을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차가운 새벽 공기를 가르며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예배 시작 전 이미 가득 찬 사랑의교회 본당과 교육관에서 성도들은 묵상을 통해 고난주간의 첫 예배를 준비합니다. ‘참된 회복을 위한 간구’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오정현 목사는 “영혼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과 용서와 사랑으로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건강한 관계 회복입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저와 여러분이 서로서로 올바른 관계를 맺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한편, 5일 동안 진행되는 사랑의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와 WEC선교회 유병국 선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영적 도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핵심 주제는 ‘내 영혼의 회복’. 새벽기도에 참석한 성도들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고통당한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영혼과 육신이 회복되고, 국가와 민족에 새로운 희망이 가득하길 기대했습니다. INT) 강희근 장로 / 사랑의교회 INT) 박정숙 집사 / 사랑의교회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그리스도. STD)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성도들은 부활의 영광을 기대하며,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특새로 예수의 십자가 고난 동참 사랑의교회 ------- 장소자막 “하나님 믿음·건강한 관계 회복해야” SOT)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건강한 관계 회복입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저와 여러분이 서로서로 올바른 관계를 맺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신앙성숙·영적도전의 기회 제공 ‘개인 영육회복·국가적 희망’ 기대 INT) 강희근 장로 / 사랑의 교회 INT) 박정숙 집사 / 사랑의 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이동현 기자(dhl@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