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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9
조회 :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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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부터 일주일은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 후엔 부활절도 이어지는데요. 고난주간과 부활절, 기독교인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박새롬 기잡니다. --------------------------------------------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 생애 마지막 일주일, 고난주간은 각 날짜마다 독특한 명칭과 의미가 있습니다. 제1일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리는 종려주일이며 제2일은 더러워진 성전을 꾸짖으시고 자신이 성전의 주인임을 드러낸 권위의 날, 제3일은 과부의 두 렙돈을 칭찬하시며 형식보다 중심을 강조하신 변론의 날, 제4일은 베다니로 가서 쉬신 침묵의 날, 제5일은 최후의 만찬과 세족식을 하신 번민의 날, 제6일은 십자가의 달려 운명하신 수난의 날입니다. 목회자들은 각 요일마다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을 묵상하며 일주일을 경건히 보낼 것을 제안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슬픔에 빠진 이웃들을 돌아보고 공동체를 위해 중보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인환 대표/미래목회포럼 고난주간이 끝나면 죽은 지 삼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완성이며 모든 성도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승리의 날로 고난주간이 준비와 참회, 동참의 절기라면 부활절은 기쁨과 승리, 경축의 절기입니다. 따라서 구원의 감격과 함께 담대한 복음의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INT 지용수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천년 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하심,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증거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예수 고난·부활의 의미는 고난주간(3월 29일-4월 3일):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기리는 절기(설명자막) 제1일 종려주일-예루살렘 입성/ 제2일 권위의 날-성전 청결// 제3일 변론의 날-과부의 두 렙돈///(왼쪽에 3줄 설명자막) -------------------------- 제4일 침묵의 날-여인의 향유옥합/ 제5일 번민의 날-만찬, 세족식// 제6일 수난의 날-십자가 고난///(왼쪽에 3줄 설명자막) 슬픔 빠진 이웃 돌아보고 중보해야 INT 김인환 대표/미래목회포럼 부활절(4월 4일):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설명자막) 구원 감격• 담대한 복음선포 있어야 INT 지용수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