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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4
조회 :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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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한기총 정체성 확립과 정책개발의 싱크탱크로 활동할 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기획단은 성경통독원 대표 조병호 목사를 단장으로, 부단장에 한국외국어대 원종근 교수, 전문위원에 청년목회자연합 상임대표 고직한 선교사, LA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 의정부평안교회 소재열 목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장신대 김도일 교수, 감신대 김영래 교수, 고려대 정창덕 교수을 비롯한 학자와 극동방송 이인성 부장 등 언론인들도 전문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시대변화에 맞게 한기총의 정체성을 보다 분명히 계승하면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는 연합기관이 되도록 기획단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출범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기획단은 앞으로 ‘정체성 확립과 건전성 회복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각 상임위원회 사업 특성화 방안 자문’, ‘대사회 소통을 위한 전략 설정’ 등에 힘쓰게 됩니다. 2003년 ‘21세기크리스천연구원’을 설립해 학문적 연구를 교회에 접목하고자 노력했던 한기총은 직영기관인 기획단을 출범함으로써 발전과 개혁의 싱크탱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한기총 기획단 위촉식 // 23일 / 한기총 회의실 조병호 단장·원종근 부단장 등 15명 위촉 “정체성 계승 등 활동동력 될 것” 중장기계획·상임위 특성화 등 정책 제안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