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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6
조회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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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례한 기독교'의 저자로 알려진 풀러신학대학교 리처드 마우 총장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마우 총장은 기도와 선교의 열정이 있는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더욱 가치를 둘 것을 당부했는데요. 고성은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철학자이자 신학자로 미국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석학 리처드 마우 총장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마우 총장은 성공주의에 빠져있는 한국의 모습 속에서 '크리스천의 성공은 하나님이 관심두신 일을 행하는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INT 리처드 마우 총장/ 美풀러신학대학교 크리스천의 '성공'은 세상의 '성공'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바로 성공입니다. '풀러신학대학교 총동문의 밤'에서 마우 총장은 "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교회는 이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존재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 교회의 성공은 하나님께만 가치를 두고 예배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신념있는 시민교양' 의 개념을 제기하며,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증대되고 있는 한국에서 크리스천들은 신앙적 확신을 갖고 시민교양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신념있는 시민교양'이란 기독교 신앙을 갖고 이웃을 이해하고 사랑을 전하는 것으로, 세상의 비판에도 귀를 기울이는 여유로움이 요구됩니다. INT 리처드 마우 총장/ 美풀러신학대학교 성경에서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배를 탔을 때, 폭풍이 불었습니다. 그 때 선원들이 요나의 잘못을 알려줬죠. 이처럼 비신자들이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했음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가끔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해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시기도 하죠. 아울러 마우총장은 '한국교회는 기도의 열정과 선교의 힘이 있는 곳'이라며, "문화, 산업,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독교세계관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한국, 기도·선교 열정 가득” 美풀러신대 마우 총장 한국 방문 "성공, 하나님 관심두신 일 하는 것" INT 리처드 마우 총장/ 美풀러신학대학교 크리스천의 '성공'은 세상의 '성공'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바로 성공입니다. 풀러신대 마우총장 초청 및 총동문의 밤//15일, 서울 광진구 '신념있는 시민교양'으로 반기독교 대응 INT 리처드 마우 총장/ 美풀러신학대학교 성경에서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배를 탔을 때, 폭풍이 불었습니다. 그 때 선원들이 요나의 잘못을 알려줬죠. 이처럼 비신자들이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했음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가끔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해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시기도 하죠.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