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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6
조회 :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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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맞아 각 대학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한창인데요. 술과 흥겨운 파티로만 끝나는 오리엔테이션이 아닌 말씀과 기도로 비전을 확인하는 기독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 새내기들에게는 꿈과 낭만 열정과 자유가 가득한 캠퍼스. 하지만 기독인 신입생들의 마음 한편에는 극렬한 취업난 속에 뒤처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술과 세상문화에 빠지지 않고 선배들과의 관계를 잘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INT) 허윤지 / 서울대 생과대 10학번 INT) 김태훈 / 서울대 농생대 10학번 이같은 두려움과 걱정을 기대와 희망으로 바꾸는 기독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각 캠퍼스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기독인 연합은 신입생들이 신앙의 선배들을 만나 대학 생활과 간증을 듣고 학업과 신앙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받을 수 있도록 새내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습니다. INT) 유요한 조교수 / 서울대 기독인연합회 각 단과대학과 전공별로 선배들을 만나는 시간과 함께 교수님의 말씀을 들은 신입생들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대학생활이 신앙생활의 연장선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기회의 장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습니다. 또, 믿음의 선배들과 서로를 축복하고 교제하면서 두려움 보다는 대학 생활에 대한 꿈과 도전의식으로 재무장했습니다. INT) 박정미 / 서울대 생과대 10학번 INT) 김동영 / 서울대 생물교육 09학번 세속적인 대학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캠퍼스로 들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될 기독 새내기들. 기독인 신입생을 위한 캠프는 새내기들에게 자칫 변질되기 쉬운 신앙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성경적 가치관과 꿈을 심어주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말씀‧기도로 시작하는 새내기들! 기독신입생, 취업난‧세상문화 속 두려움 INT) 허윤지 / 서울대 생과대 10학번 INT) 김태훈 / 서울대 농생대 10학번 캠퍼스별 기독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서기연 OT, 신입생에 학업‧신앙 도전 INT) 유요한 교수 / 서울대 기독인연합회 믿음의 선배에게 학업정보‧신앙 전수받아 INT) 박정미 / 서울대 생과대 10학번 INT) 김동영 / 서울대 생물교육 09학번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