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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6
조회 :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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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연구원 KRIM이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지역에 주둔 중인 미군부대 군목 김태일 목사를 초청해 ‘이라크의 현 상황과 선교 비전’을 제목으로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김태일 목사는 “선교의 개념을 오지에 들어가 어렵게 생활하는 것으로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며, “전문적인 직업을 통해 창의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복음화율이 날로 저조해지고 있고, 이들 국가의 청년 대부분이 비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같은 저개발국가보다 오히려 유엔과 미국 등 주류사회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선교는 종교와 정치, 문화와 민족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복잡한 문제.”라며, “무슬림을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존재라고 단정짓는 것은 잘못이며, 형제를 섬기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RIM, 김태일 목사 초청 ‘이라크 상황과 선교 비전’ // 15일 / 나눔교회 “전문직업 선교‧창의적 복음전파 필요” “선진국 등 주류사회 복음 전해야” 영상취재 서동균 “형제 섬기는 마음으로 무슬림 다가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