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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6
조회 :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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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을 지내고, 광림교회를 세계최대 감리교회로 성장시켰던 김선도 감독이 “포스트모던시대에 감리교회의 독특한 신학은 세계 신학계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도 감독은 오늘(16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포스트모던시대와 목회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모든 것이 무너져나가는 ‘포스트’의 시대에 목회는 말씀이 육신화하는 성육신신학, 전인적인 신학이 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알리스터 맥그라스 등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포스트 서양시대 선교의 메카로 동양, 특히 한국을 꼽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신학자, 목회자를 키우는 신학대의 책임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선도 감독 특강 <포스트모던시대와 목회전략> // 16일 / 감신대 “포스트시대, 성육신·전인적 신학 필요”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