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21
조회 : 2,854
|
아이티 현지를 돕기 위한 전세계적인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CTS는 예수사랑여기에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티 현지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최대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아이티 현지,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등 각종 전염병과 위생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cts가 ‘예수사랑여기에’를 통해 아이티 돕기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신성남 목사와 오영실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아이티 돕기 특집 방송에는 윤항기 목사와 김인정 권사가 출연해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등 현재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들은 전화통화에서 아이티 구호 상황을 전달했으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화 INT 조현삼 목사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단장 또 도미니카에서 한국교회의 아이티 지원을 돕고 있는 코트라 센터장 최정석 씨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구호품 약탈 등은 일부 빈민가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현지의 치안상황을 전했으며, 구호품 부족으로 인한 지원의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붕괴된 도로사정 등으로 인해 체계적인 전달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지 상황을 고려한 물자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전화 INT 최정석 센터장 // 코트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예수사랑여기에 ‘아이티를 도웁시다’ 특집방송은 23일과 24일, 25일과 27일에 걸쳐 방송되며, 모금액은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희망연대, 한민족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아이티를 돕는데 사용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