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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1
조회 :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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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들이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이광선, 엄신형, 박종순 목사 등 한기총 명예회장 10여명과 예장통합과 백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10여개 교단의 총회장과 총무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기총 명예회장들은 한기총 집행부가 오는 14일로 예고한 총회 날짜와 장소를 변경하고, 선거관리위원을 교체한 후, 차기 대표회장 후보를 재등록받아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선거 투표권을 회원교단, 단체가 공식 파송한 총대와 명예회장에게만 부여할 것을 공동회장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한기총 명예회장들은 “신임 대표회장 선출 등을 통해 한기총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중재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