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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9
조회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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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현대인을 위협하고 있는 암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세미나가 전남 보성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성경에 기초한 전인적 치유방법들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광주방송 신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전남 보성군 복내면에 위치한 보성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암과 디톡스'란 주제로 치유교실이 마련됐습니다. 5박 6일간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강의됐습니다. 이박행 목사 /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원장 많은 암의 경우에 독소로 인해서 유발이 되었고 그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독소제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독소제거를 위해서 먼저 자연환경으로 나오는 것이 첫 번째겠죠. 참석자들은 치유교실에서 4일 동안 생식과 과일로 이뤄지는 소식단, 커피관장, 그리고 피부 호흡을 통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한편 면역력을 돕는 풍욕 등을 체험했습니다. 아울러,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무너진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며, 바른 먹거리와 체계적인 영양법을 배웠습니다. 최금옥 부원장 /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이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몸에 해독을 시켜주는 그러한 좋은 음식에 대해서 소개하고 이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가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새벽예배로 시작하는 치유교실은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속에서 감사를 고백하는 산책 , 마음 속 감정을 그림과 색을 통해 표출하는 미술치료, 웃음치료 그리고 작은음악회와 내적치유 등 전인적 시각에서의 다양한 치유방법들이 함께 이뤄져 암환우들에게 큰 희망이 됐습니다. 임명용 / 다발성골수종 그 동안은 제 자신이 병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마음의 갈등이 많았으나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서 저도 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영분 선교사/유방암 먼저 영적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정말 디톡스(해독)가 아닐까.. 자연 속에서 창조하신 그대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전인적 치유,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암을 이기며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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