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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9
조회 :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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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남한과 북한을 아울러 전 세계에 있는 한민족이 복음으로 하나되는 날을 꿈꾸며 수많은 음반을 발표해온 부흥한국이 뉴욕을 찾아 북한 세미나와 찬양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드사이드 가스펠휄로우십교회에서 북한 선교에 대해 비전을 품고 있는 교회와 단체를 대상으로 한 북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예수전도단 설립자인 오대원 목사와 부흥한국 고형원 선교사, 전 동북아정책조정비서관 배기찬 교수 등이 나섰습니다. 북한 세미나는 북한 선교의 필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남한과 해외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가 모두 하나의 비전을 가지고 뭉치기 위한 연합의 장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스티브 김 선교사 // 318 파트너 여러분들과 같이 정말 하나님의 비전과 또 우리가 안에서 사역할 때는 어떤 분이 어떤 사역을 하고 있고, 바깥에서는 또 어떤 식으로 사역하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앞으로 참 우리가 동역을 할지 이런 것들을 같이 나누면서 많은 분들이 이제까지 들어보지도 못했던 그런 것들을 이번에 세미나를 통해서 듣고 북한 세미나에서 찬양을 담당했던 부흥 한국팀은 지난달 9일 북한 세미나를 함께 개최한 가스펠휄로우십 교회가 뉴저지에 이어 뉴욕으로 지경을 넓혀 새롭게 출발하는 설립예배에 초청되어 찬양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1997년 설립된 부흥한국은 남한과 북한, 그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한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 날을 꿈꾸며 수많은 음반을 발표하고 전 세계를 돌며 활발한 찬양사역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성현경 목사 // 뉴욕 가스펠훼로우십교회 여기 교계에 시험될 만한 아픈 소식이 많잖아요. 그래서 주님을 높이는 노래로 그런 모든 소리가 들리지 않기를 바라고 우리의 보족함이 가려지고 주님만 높여질 수 있도록 고형원 선교사 // 부흥한국 한민족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셔서 열방으로 섬기는 나가는 어떤 그런 꿈, 그런 부르심 사명에 대한 이야기들을 저희가 기도로 함께 풀어내고 또 헌신하면서 그렇게 저희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북한 세미나와 부흥한국 찬양집회로 교회설립예배를 대신한 가스펠휄로우쉽뉴욕은 내년에는 남미에서 북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