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27
조회 : 2,979
|
신천지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해온 신도가 신천지의 실상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 나선 전 신천지 교육강사 지명한씨는 "신천지를 나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교리의 잦은 변화와 허구성 때문"이라며 "신천지 교역자들의 부도덕한 모습에 신천지를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씨는 "신천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와 용서를 구한다"며 "이제부터 사단의 편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에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들은 정통교회 신자들이 많다"며 "한국교회가 복음적, 윤리적으로 건강함을 잃어버린 측면을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기자회견에 나선 지명한 씨는 2001년 신천지에 입교해 10여 년 동안 신천지 구역장과 전도사, 교육부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신천지 부산 야고보지파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
다음글
"한민족, 한 국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