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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27
조회 :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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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화를 선언하고 오늘(27일) 설립총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사단법인 설립취지문을 통해 “개혁주의 전통의 장로교 신앙을 바로 전수하고 교회 지원사업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법인화가 필요하다는데 회원교단들이 인식을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장총은 사단법인화에 따라 상임회장 선출, 사업계획, 예․결산 심의 등을 맡는 운영위원 수를 조정했습니다. 각 회원교단 산하 교회 수가 300개 이하는 운영위원 1명, 1천 개 교회 이하는 2명, 3천개 교회까지는 3명, 그 이상의 교단은 운영위원 4명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밖에 최고 의결기관인 총회에서 정관개정, 사업계획과 예․결산 등을 승인하기로 한 것, 가입교단이 선출해 파송한 총대를 인정하기로 한 것 등의 주요 정관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장총 회원교단 탈퇴서를 접수한 예장 합동총신측과 예장 합동진리, 예장 합동보수, 예장 성합 등 4개 교단을 탈퇴 처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