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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27
조회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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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들은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가 많지 않아 고민이 많은데요. 부천에서 제2회 씨뮤직윈터페스티벌이 개최돼 음악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공연의 현장을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부천의 한 문화센터 아트홀. 흥겨운 기타선율과 보컬의 힘찬 노래 소리에 어깨가 들썩거립니다.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하나가 되는 관객들. 주황빛 정장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의 고요한 합창 소리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권구현 / 안산시 고잔동 김규식 / 부천시 고광동 작년에 이어 올해도 씨뮤직 윈터 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2회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음악과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참석한 관객들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찬양으로 연합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특별히 공연에 참석한 외국 아티스트들도 은혜와 복음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홍효정 / 홍35밴드 씨뮤직 윈터페스티벌은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뿐만 아니라 커피숍, 식당 등 부천 시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도심형 프린지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은 CCM과 인디밴드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허건 총감독 / 제2회 씨뮤직윈터페스티벌 부천 지역 곳곳에서 열린 제2회 씨뮤직윈터페스티벌. 지역사회와의 연합을 통한 문화 확산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