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27
조회 : 1,223
|
군 복음화의 요람인 논산훈련소의 연무대교회가 빠르면 올해 연말 신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재작년 연무대교회 신축을 결정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최근 군종목사 파송 11개 교단장 모임을 갖고 예산의 80%를 모금한 후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연무대교회는 2층 건물에 4천석 규모로 지어지며 군선교사역 60주년을 기념하는 60미터 상징탑, 선교역사홍보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수영장에 가서 침례를 하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침례장소를 새로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군선교연합회는 “현재 교회는 2천 5백석으로 매주 8천명이 예배를 드리기엔 너무 좁고 건물도 낡아 불편함이 컸다”며 “논산훈련소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훈련병이 모이는 상징적인 곳인 만큼 연무대교회 신축에 대한 한국교회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