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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3
조회 :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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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예배들이 일제히 드려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 축제가 되길 기원했는데요. 강성명 기자입니다. ------------------------------------------------------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호명됐던 지난달,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날의 감격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제갈성렬/ 전 빙상 국가대표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가 복된 감동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마련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가득 메운 각계 인사들과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획아래 평창동계올림픽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교계가 하나됨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음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영훈 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길자연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부인사 대표로 참석한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개최지 발표 직전 가진 영부인 김윤옥 여사의 큐티주제를 회상하며 “대한민국 성도들의 값진 기도로 IOC역사를 새로 썼다”고 당시의 벅찬 감동을 함께 했습니다. 박선규 차관 / 문화체육관광부 아울러,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공식응원가 '미션코리아'를 선창하며 양 스포츠 축제가 선교 축제의 발판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한편, 강릉시교시협의회도 강남 임마누엘교회에서 동계올림픽 유치 감사예배를 드리고 강원도의 열악한 재정난을 언급하며 경주장 건립을 위한 국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주 앞으로 다가온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복음의 열매를 맺는 스포츠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CTS 강성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