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2
조회 : 1,336
|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집중력을 강화해 성적을 올려야 할 시기지만 수험생들에겐 심리적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큰데요.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영적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수능 100일 전, 여름 무더위에 체력이 고갈되고 심리적 부담은 점점 커집니다. 마무리학습에 집중하다가도 다른 사람보다 뒤쳐진 것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김호령/수험생 부족한 게 많아서 다른 사람들보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조절해야 하는데 정명희/수험생 걱정도 많이 되고요. 다른 때보다 이번에 수능관련 말이 많잖아요. 준비 많이 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불안한 마음을 키우기보다 신앙 안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수능을 보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하는데, “세상의 성공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공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목회자들은 조언합니다. 노재경 목사/예장합동 총회교육진흥국장 이런 면에서 수험생의 경건생활을 위해 기독출판사들이 내놓은 수능 100일 기도와 묵상집은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나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합니다. 수능을 앞둔 100일 동안 하루하루 묵상하도록 짜여진 이 큐티집들은 바쁜 공부 속에서 불안감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수능’이라는 현재의 상황만 보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구하는 기도집, 성령의 열매를 주제로 한 묵상집 등 시의적절한 예화와 말씀이 수험생들에게 힘을 줍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12년의 교육결과를 평가받는 자리가 되고 있는 수능, 지나친 결과 중심보다는 자신의 비전을 세우고 신앙 안에 차분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