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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4
조회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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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120주년을 맞은 새문안교회는 3일,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한 교회학교 교사교육원을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된 신실한 교사양성을 통해 이 시대 두란노 서원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교사교육원장 간영석 장로는 “교회학교 교사양육은 한국교회와 사회를 이끌 미래지도자 배출의 핵심‘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대상을 전국교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원한 새문안교회 교사교육원은 예산과 조직 등의 이유로 교사 양성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교회 등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연간 상설 운영되며, 성서학과 영유아 교육이론 등 상ㆍ하반기 모두 30강좌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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