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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14
조회 :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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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창립40주년을 기념해 지난 사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교회여성대화마당’을 개최했습니다.
홍순자 회장은 “연합회는 그동안 화해와 일치의 정신으로 교회 내 여성참여 확대, 외국인 이주여성문제 등 이 땅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힘써왔다”면서 “이 연합정신을 계승해 생명과 평화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장로회신학대 김은혜 교수는 “그동안 교회여성은 가부장적 유교문화와 기독교 전통 속에서 참된 자아를 발견하기 어려웠다”고 언급하며 “교회여성들의 주체성 확립과 여성운동의 대중화를 통해 교회여성운동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연합회는 40주년 행사로, 오는 4월 기념식을 개최하며, 연혁집도 발간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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