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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8
조회 :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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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전략선교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선교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선교전략을 준비하며 전교인이 선교사를 꿈꾸는 교회가 있습니다. 박남재 기자가 전합니다.
-------------------------------------------------------------------- 필리핀 고유의 음식을 만들고 준비하느라 분주한 청년들, 또 한쪽에선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어른과 아이들의 사진 촬영이 한창입니다. INT 서슬기 청년 / 익산 고현교회 “선교준비 하면서 직접 음식도 먹어보고 옷도 입어보고 하면서 그곳에 갔을 때 더 친숙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더 은혜가 된 것 같고요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익산고현교회는 선교사의 마음을 품기 위한 ‘선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전교인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세계 각국 의상을 입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현지 파송 선교사 가족의 영상편지와 전화연결 시간을 갖고 세계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동안 어느새 성도들의 마음속엔 선교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새겨집니다. INT 김성수 집사 / 익산 고현교회 선교팀장 “선교의 밤은 1년에 한번 씩 실시하는 해외단기선교를 준비하는 맘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를 체험하고 음식을 나누고 그러므로 해서 보내는 선교사 또 가는 선교사의 마음을 같이 공유하기 위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익산 고현교회는 12년째 전북지역 연합의료선교팀과 연계해 의료사역으로 세계 오지에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필리핀 북부산지에 100명의 단기 사역팀을 파송해, 의료봉사와 이미용, 어린이 사역 등 다양한 선교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INT 최창훈 목사 / 익산 고현교회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로 지금까지 이일을 변함없이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 선교의 영향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가운데 있었고 또 그 일을 통해서 우리들 스스로가 은혜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교지의 문화와 어려움을 함께 체험하고 느끼는 고현교회 성도들, 이들을 통해 만들어진 로뎀나무 그늘이 상처와 아픔으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작은 쉼터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CTS 박남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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