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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5
조회 :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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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5일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사학법, 종교 자유문제 등 기독사립학교가 당면한 자율성과 정체성의 위기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이화여대 김유환 교수는 “100년전 평양대부흥이 가져온 열정과 영성회복을 위해 교회와 기독사학들이 진정한 기독교교육에 대한 목표의식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면서 “제도개혁에 앞선 기독사학들의 개선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기독변호사회 전재중 변호사도 교회와 크리스천들의 의식변화를 강조하며 “단순히 종교교육의 자율성만 논의할 것이 아니라 교과과정에서 어떻게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볼 때”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밖에 한국에 적합한 기독교 학교 개념 정립, 기독학부모 운동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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