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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2
조회 :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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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리며 선교적으로 도약을 꿈꾸는 한해인데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선교단체들의 협력방안과 계획을 알아봅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계 선교사 파송국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교회. 2007년은, 2030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겠다는 ‘타겟 2030‘을 위한 5개년 계획의 첫 걸음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는, 12개 주요 교단의 선교 실무자와 12개 선교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24인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네트웍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은퇴이민과 조기유학을 선교양육프로그램과 연결하는 등 선교사 파송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5월 개최되는 2007세계선교대회를 비롯해, ‘시니어 선교한국 2007’, ‘비지니스 선교 컨퍼런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정책세미나’ 등은 한국적 선교 신학을 정립ㆍ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 거주 한인 크리스천들이 참여하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국제 집회’가 4월과 7월 서울에서 개최되며, 7월 9일은 한국 선교 회개와 갱신의 날로 선포됩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한중기독교 지도자 교류회’는 10월 중국에서, 11월에는 매년 한국 선교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선교지도자포럼이 열려 선교에 대한 로드맵과 구체적 계획을 세워나가게 됩니다. CTS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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