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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6
조회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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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맞아 소외된 이들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행사들이 이어졌는데요.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혼혈아동과 외국인 2세가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장현상 기잡니다.
성탄의 기쁨이 멀게만 느껴졌던 혼혈아동과 외국인2세들. 오늘은 자신들을 위해 마련된 성탄축제에 즐거움이 더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3년째 이어오는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올해는 혼혈아동과 외국인2세가 주인공입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예배에서는 아직까지 우리사회 이방인으로 머물고 있는 혼혈아동과 외국인2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길 간구했습니다. 또 펄벅재단의 혼혈아동과 정동한글문화학교 외국인2세들에게 희망기금과 선물을 증정하고 격려했습니다. 배경희 대표 // 펄벅재단 하인즈워드로 시작돼, 올 한해 혼혈아동과 외국인2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들에 대한 사랑이 성탄의 기쁨과 함께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장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