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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7
조회 :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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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역사적 사건이 눈앞에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누구나 그런 상상 한번쯤 해 보셨을 텐데요. 이 상상을 실현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CTS미주방송에서 전합니다.
------------------------------------------------------------------- 살아계신 예수님이 자신의 옆을 거닐며, 병자들을 고치고 말씀을 전합니다. SOT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성경으로만 이해하던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이 눈앞에 펼쳐지자, 밀려오는 슬픔과 쏟아지는 눈물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 그 무덤에는 예수님을 싸매었던 세마포만이 남겨져 있습니다. SOT 이근재 목사 // 올랜도휄로쉽교회 “예수님 묻히셨던 무덤안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안계시고, 세마포만 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위치한 ‘홀리랜드’는 성경적 사실을 테마파크로 꾸며놨습니다. 한 해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이곳은 예수님의 생애를 재연한 공연을 비롯해, 출애굽 한 이스라엘의 광야생활, 성막에서 이뤄졌던 구약시대 제사와 사해사본이 발견된 쿰란 동굴 등 신구약 성경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예수님 당시의 예루살렘을 가로 13미터, 세로 8미터로 축소한 미니어처입니다. 이는 철저한 성경적 고증과 과학적 검증을 거친 것으로, 일반인 뿐 아니라 신학자와 목회자의 이해를 돕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SOT 이근재 목사 // 올랜도휄로십교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여기(골고다 언덕)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던 길인가를 이것(미니어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세대가 바뀌면서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비주얼과 경험에 더 의존하는 신세대들에게 성경을 체험하며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이러한 장이야말로 효과적인 선교도구로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 CTS 미주방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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