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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4
조회 :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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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미국 베데스다대학교가 미 연방정부로부터 대학원 정규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인가받았습니다.
미 베데스다대학교는 7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TRACS 2006 정기총회에서 13개 준인가 대학들 중 베데스다대학교와 밥존스 재학교만이 정규인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데스다대학교 재학생들은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정규 기독교 대학교와 대학원에 편입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미 교육부가 지원하는 정부 장학금과 학비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베대스다대학원의 학위인가는 미국 내에 한국인이 세운 대학원으로는 처음 미 정부의 정식인가를 받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