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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13
조회 :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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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한국의 기독교와 근대 교육의 정착을 위해 힘썼던 언더우드 선교사, 그 선교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한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이 12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제6회 언더우드 선교상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강성일 선교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속 조기술 선교사가 선정됐습니다. 강성일 선교사는 예장통합의 남미 첫 공식 선교사로 23년간 브라질에서 교회개척과 신학교 사역을 전개해왔으며 조기술 선교사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를 중심으로 병원 및 교육사역에 매진해왔습니다. 두 선교사는 학교, 교회, 병원 사역으로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사역방법과 정신을 계승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INT서정민 교수//연세대학교 강성일 선교사는 한 나라의 미래를 바꾼 언더우스 선교사처럼 앞으로 브라질 내에서 선교사를 키우는 사역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으며 조기술 선교사는 가난하고 소외된 현지인들을 위한 병원과 학교 설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강성일 선교사//예장통합 소속/브라질 INT 조기술 선교사//예장합동 소속/인도네시아 한편 시상식에 앞서 ‘언더우드의 대학설립 차별성’을 주제로 기념강좌가 열려 연세대의 설립 정신과 언더우드 선교사의 에큐매니컬 정신계승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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