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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5-29
조회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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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목회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약 60% 이상이 소그룹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촌교회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위한 해답으로 셀 사역을 제시했는데요. 컨퍼런스 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
지구촌교회가 2박 3일간 “교회미래 12제자 비전(cell)이 답입니다”라는 주제로 2023 글로벌 셀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컨퍼런스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이동원 원로목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와 평신도 리더십을 세우는 소그룹 공동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셀 사역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동원 원로목사 / 지구촌교회
모든 목장(셀)은 전도를 하던가 선교를 하던가 그게 교회란 말이죠 하나의 모임이 아니라 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 전도와 선교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을 실천하고
컨퍼런스에선 셀 사역에 필요한 인도법, 전도 등 매뉴얼 제공과 셀 그룹 현장 탐방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INT 윤병희 목사 / 참빛교회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결단력이 생겼어요
INT 홍완표 목사 / 하대원교회
(소그룹을) 몇번 시도하다가 실패했는데 이번에 잘 정립해서 소그룹과 셀 리더를 세우는데 지속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예수님이 보이신 목양 사역의 가장 건강한 모델이 셀 사역”이라며, “한국교회가 셀 사역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로 서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최성은 목사 / 지구촌교회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열두 제자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다시 한번 소그룹을 통하여서 일어난다면 한국 교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그 부흥과 은혜가 어느 때보다도 더 엄청나다고 그렇게 믿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되었던 한국교회에 셀 사역이 또 다른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구효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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