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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5-25
조회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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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가 신길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앵커 : 총회 둘째 날 신임총회장에 임석웅 목사를 추대하고 신임임원들을 선출했는데요. 최대진 기잡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 둘째날.
신임총회장에는 단독으로 출마한 대연교회 임석웅 목사가 투표없이 당선됐습니다. 임신임총회장은 “먼저 교단의 역량을 집중하고, 다음세대 부흥과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들을 제시해 보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석웅 신임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연교회
회복을 넘어서 부흥으로 가려면 모든 성결교회 교인들이 1년에 1명이상 전도해야 한다 그래서 교단 표어를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 정했습니다 성령안에서 하나되는 은혜를 체험하도록 총회장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경선으로 치러진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2차 투표 끝에 인후동교회 류승동 목사가 열방교회 정성진 목사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INT 류승동 신임목사부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후동교회
소중한 시기 귀한 일꾼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한국교회와 교단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또한 장로부총회장에는 구성교회 김정호 장로가 선출됐으며, 서기, 회계 등 신임임원들을 선출했습니다. 교단 살림을 도맡을 새 총무에는 현 총무인 문창국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연임이 결정됐습니다.
INT 문창국 총무 /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무로서 맡겨진 소임 성실하게 잘 감당하고 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우리 한국 교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25일까지 열릴 총회에서는 교단 ‘총무’ 명칭을 ‘사무총장’으로 변경하는 안을 비롯해 이단 규정용어 통일, 교단 탈퇴시 자동 면직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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