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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5-25
조회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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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우리사회에서 여전히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한림원이 ‘젠더 이데올로기’를 주제로 제3차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앵커 : 이번 학술대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해 학문적으로 접근해 조명했습니다. 구효완 기잡니다.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 평등법 개정 시도를 중단하고 유사 차별금지법에 해당하는 조례들을 모두 폐지하라
젠데 이데올로기가 여 전히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책 마련이 시급 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정상운 원장 / 한국기독교한림원
교단이나 교회나 각 소속해 있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제는 그 대안에 대해서 대처에 대해서 고민하고 행동할 때 그런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작은 계기를 만들려고
한국기독교 한림원이 마련한 제3차 학술대회에선 젠더 이데올로기를 각 분야 전문가가 신학, 의과학, 법학적으로 접근 해 조명했습니다.
합동신학대학원 이승구 교수는 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 관계의 부적절함을 지적하며, 동성애 문제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연세대 민성길 명예교수는 “유동적인 젠더개념은 생물학적 의학적 근거가 없고, 인간의 전통적 생활 방식을 위협하고 있다”며, “LGBT(성소수자)의 건강한 회 복을 위해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성길 명예교수 / 연세대학교
모든 병은 예방이 제일 좋으니까 성경적 성교육을 하자 그리고 동성애자들은 일단 병적인 것으로 보고 치유 사역을 교회가 해야 된다
이어 숭실대학교 이상현 교수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법제화된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유사 법안 반대에도 힘써야 한다 고 조언했습니다.
INT 이승구 교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궁극적으로는 이 땅 가운데 수없이 많이 제한된 차별금지 법안들이 대한민국의 법이 되지 않도록 이거는 모든 국민들이 힘써야 할 일이고요 이것을 위해서 우리들이 다 같이 노력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한국기독교한림원은 향후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방안을 제시할 계획입 니다. CTS뉴스 구효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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