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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9
조회 : 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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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로버트 박 선교사의 입북은 북한 인권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확인시켜주고 있는데요. 특히 북한은 8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북한의 현실을 나누고 평화통일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캠프가 열렸는데요. 기독청년들과 통일운동가, 새터민들이 함께 한 캠프 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에 온 지 6년째 되는 새터민 강성남씨,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할 수 없는 북한의 현실을 생각하면 늘 안타깝지만 항상 복음으로 하나 될 날을 꿈꾸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강성남 / 새터민, 예수전도단 북한주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날이 오지 않겠나 상상해 봅니다. 그 물결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예루살렘까지 흘러가는 것을 상상해봅니다. ‘마른 뼈의 골짜기에서 에덴동산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통일비전캠프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신 말씀처럼 북한이 회복되고 한반도가 하나되는 역사를 기대하는 자리였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목사는 “한반도의 새 역사를 보기 원한다면 파수하는 곳에서 기다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한다”며 한국기독교인들의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SOT 오대원 목사 / YWAM-AIIM 대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파수꾼이 돼서 알려야 합니다. 새 나라 건축하기 위해 서로 나누고 말씀 읽고 알려줘야 합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실제 북한에서 활동하는 사역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북한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남한과 새터민 청년들이 패널로 참여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김철민 / 사랑의교회 INT 하마리내 / 사랑의교회 거룩한 통일의 새나라, 한 가락으로 함께 찬양할 날을 꿈꾸는 기독인들의 바람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北 아픔 나누고 통일 꿈꿔요! 2010통일비전캠프 / 22일까지 / 팀비전센터 INT 강성남 / 새터민, 예수전도단 북한주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날이 오지 않겠나 상상해 봅니다. 그 물결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예루살렘까지 흘러가는 것을 상상해봅니다. ‘北 회복• 한반도 복음통일’ 기대 “기독인, 파수꾼 역할 감당해야” SOT 오대원 목사 / YWAM-AIIM 대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파수꾼이 돼서 알려야 합니다. 새 나라 건축하기 위해 서로 나누고 말씀 읽고 알려줘야 합니다. 북한사역자•남북 청년, 北현실 나눠 INT김철민 / 사랑의교회 INT 하마리내 / 사랑의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