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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2
조회 :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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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교사 실제 파송 수가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국내외 경제위기와 이슬람권 선교악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교회가 선교적 열정과 저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발표한 한국선교사 파송현황에 따르면 현재 파송선교사 수는 169개국 2만445명으로 이중소속 선교사를 제외하고 2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년에 비해 증가 폭은 다소 줄었지만 작년보다 1천32명 증가했고, 선교사 자녀 수는 1만 3천 868명으로 2004년 집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한 교단은 합동, 통합, 감리, 기하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선교단체로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국제대학선교협의회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