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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4
조회 :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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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신 성탄을 맞아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잔치를 열었습니다. 전국의 노숙인과 태안 주민들을 위로한 이번 행사를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교회봉사단이 한국교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2009 거리의 성탄잔치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가 연합해 예수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추위로 고통 받는 노숙인과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태안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 오정현 단장은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이 모든 이들과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한국교회가 봉사와 섬김에 나선다면 사회의 모든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OT 오정현 단장 // 한국교회봉사단 설교에 나선 한국교회봉사단 김삼환 대표회장은 “예수님도 노숙인과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며, “이 사랑이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을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SOT 김삼환 대표회장 // 한국교회봉사단 여야 국회의원들도 한국교회의 봉사와 섬김에 동참하며, 화합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이어 참석한 내빈들은 노숙인들에게 직접 식사와 방한용 내의를 선물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이와 같은 행사는 전국 12개 주요 역사와 광장, 태안지역 13개 교회에서 일제히 열려 1만명 이상의 노숙인과 2천7백여명의 태안주민들에게 한국교회의 사랑이 전달됐으며,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습니다. STD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 사함과 새 희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번 행사는 이러한 예수그리스도를 빼닮은 한국교회 섬김의 시간이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