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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25
조회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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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기사1 VOT 6.25전쟁 59주년 - 비극 되풀이 할 수 없다! (양화수 기자) 오늘(어제)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5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이었습니다). 이 날의 슬픈 역사를 생각하면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가 더욱 걱정스러운데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특별기도회를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6.25전쟁 제59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특별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남북긴장관계가 극에 달한 시점에 열려 간절함은 더했습니다.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국가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주권에 놓여있다.”며, “성도들이 기도할 때, 한반도의 평화는 지켜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오늘 이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감동하셔서 다시는 이 땅 위에 피비린내 나는 6.25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축복을 주시는 기회가 될 줄 확신합니다.” 한기총 이용규 명예회장은 설교를 통해, “6.25는 무신론 공산주의로 무장한 북한의 남침전쟁임이 분명하다”면서, “이러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하나님께 의지해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용규 명예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25전쟁을 통해 얻어야 될 중대한 교훈은 민족의 힘을 키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힘을 키우지 못하고 힘이 약해지면 우리는 짓밟힐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참석한 1천여 명의 성도들은 6.25전쟁의 아픔을 떠올리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또한 북한에 대해 핵무기를 폐기하고 현대아산직원과 미국 여기자 등 인질들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한기총은 서울보훈병원의 6.25참전용사들을 위문하고 에어컨과 냉장고 등을 기증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9일에는 부산UN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6.25참전 UN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계획입니다. 남북 대립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25 59주년을 맞았습니다. 6.25의 참상이 오늘에 주는 교훈을 깊이 생각해야겠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6.25전쟁 59주년 - ‘비극’ 되풀이 할 수 없다! 6.25상기 한국교회 특별기도회 // 24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역사 주관자 하나님께 평화 간구해야”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오늘 이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감동하셔서 다시는 이 땅 위에 피비린내 나는 6.25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축복을 주시는 기회가 될 줄 확신합니다.” “6.25는 남침전쟁, 하나님 의지해 비극 막아야” SOT 이용규 명예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25전쟁을 통해 얻어야 될 중대한 교훈은 민족의 힘을 키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힘을 키우지 못하고 힘이 약해지면 우리는 짓밟힐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북핵 폐기 ․ 인질 석방’ 촉구 한기총 6.25참전용사 위문 // 25일 / 서울보훈병원 영상취재 전용완 0625기사2 VOT “비극 넘어 축복의 땅으로” - 6.25와 기독교 (박새롬 기자) 6.25는 민족의 비극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깨닫는 계기도 됐는데요. 6.25가 오늘날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박새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우리 민족 최대 비극이었던 6.25전쟁, 당시 중대장이었던 채명신 장로는 북한군이 남침한 1950년 6월 25일 새벽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INT 채명신 장군/6.25 당시 중대장 북한군은 침략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7월말 낙동강 전선까지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기를 꺾고 전세를 역전시킨 것은 바로 맥아더 UN총사령관의 인천상륙작전이었습니다. INT 이필섭 장로/세계기독군인연합회장 UN군과 국군은 북진을 계속해 압록강변까지 갔지만 중공군에 밀려 후퇴하게 되고 결국 휴전으로 3년 1개월간의 전쟁은 끝이 납니다. 공산군이 훑고 간 한반도의 참상은 끔찍했습니다. 협조하지 않으면 인민재판을 통해 무자비하게 학살했고 나이어린 중학생까지 의용군으로 끌어갔습니다. 특히 수많은 교회가 파괴됐으며 손양원 목사, 문준경 전도사 등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은 박해를 받고 순교했습니다. INT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하지만 전쟁의 극한 상황은 한국교회 영성을 더 강하게 만들었고 순교정신 위에 교회들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습니다. INT 이필섭 장로/세계기독군인연합회장 비극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선배들의 신앙과 순교정신, 6․25전쟁 이후 한국사회와 교회에 부어진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역사에 새겨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6.25전쟁 59주년 / “비극 넘어 축복의 땅으로” 1950.6.25 북한군 남침 INT 채명신 장군 / 6.25 당시 중대장 인천상륙작전, 전세 역전 시켜 INT 이필섭 장로 / 세계기독군인연합회장 3년 1개월만에 전쟁 끝나 공산군 교회 파괴, 성도들 순교 IN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순교정신 위에 한국교회 성장 INT 이필섭 장로 / 세계기독군인연합회장 자료제공 6.25진실알리기운동본부 0625기사3 VOT 장기기증, 의료기관에서만? - 장기기증법 기자회견 (정희진 기자) 지난 15일 보건복지가족부가 장기이식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장기이식대기자 등록 업무를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만 담당하도록 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 민간기관의 활동이 크게 제약될 것으로 보이는 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지난 6월 1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기등 이식에 (CG IN) 관한 법률 개정안은 장기이식대기자 등록과 관리를 병원 등 의료기관이 전담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민간기관 관리시 장기매매가 우려되며, (CG OUT) 이식대기자와 기증자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이유에섭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장기이식법 개정안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대로 법개정이 이뤄지면 국내 300여개가 넘는 장기기증민간기관의 활동이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겁니다. 먼저 민간기관에서 장기매매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2005년 이후 적발된 장기매매가 일부 대형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일어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기증자의 순수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절차를 갖고 있으며, 오히려 모든 장기이식수술을 최종 승인하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KONOS의 책임이 더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박진탁 본부장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5번 또한 이식대기자와 기증자의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2달 동안 정밀검사를 실시해 높은 수술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며, 건강관리기금을 통해 기증자의 이식 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기증자 입장에서는 의료기관에서만 이식등록을 받을 경우, 기증자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고, 200만원 가량의 검사, 수술비용까지 부담해야 된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INT 강태선 목사 / 새생명나눔회 회장(2003년 신장기증) 보건복지가족부는 다음달 7일까지 장기이식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접수해 개정에 착수할 예정이어서 장기이식법과 관련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장기기증, 의료기관에만? / 장기이식법 개정안 논란 CG IN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③ 등록기관의 업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다만, 법 제3조 제3호에 따른 장기등이식대기자 등록에 관한 사항은 제21조에 따른 장기이식의료기관 중 장기이식등록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이 수행한다. 1. 장기등기증자, 장기등기증희망자 또는 장기등이식대기자등의 등록에 관한 업무 . . . CG OUT 장기이식법 개정안 관련 기자회견 // 25일 / 프레스센터 300여개 민간기관 활동 축소 우려 장기매매, 대형병원서 이뤄져 INT 박진탁 본부장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식자․기증자, 정밀검사와 지속적 관리 받아 기증자, 복잡한 절차․수술비 부담해야 INT 강태선 목사 / 새생명나눔회 회장(2003년 신장기증) 영상취재 전상민 0625기사4 VOT 기후변화체험전 뉴욕자연사박물관 (이동현 기자) 요즘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국립서울과학관에서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기후 변화 현상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그 심각성을 느끼는 장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40년의 대한민국. 폭우로 인해 서울 시청역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남산의 한옥마을도 물에 잠기면서 서울 전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상현실입니다. 환경재단은 세계 최대의 박물관인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과 함께 기후환경변화로 인한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기후변화체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INT) 최재천 교수 /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성 뿐 아니라 환경을 살리는 방법들도 제시합니다. 자전거와 풍차돌리기 등 여러 기구와 게임 등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하이브리드 카와 청정에너지 사용 등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도 배우게 됩니다. INT) 이수만 (4년) / 서울 순덕초등학교 시청역이 2040년에 물에 잠긴다고 하니까 사람들에게 더욱 알리고요. (자원을) 아껴야 겠어요. INT) 오유라 주부 / 경기도 행신동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우리가 절약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지금 이 우리의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인 최재천 교수는 “그동안 서구 기독교식 개발이 환경문제를 야기했다는 비판이 있어왔지만, 어떤 종교보다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선 것이 바로 기독교.”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최재천 교수 /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인 기후환경문제.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그 해법을 제시하는 이번 체험전은 8월말까지 계속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기후변화 체험!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展 // 8월 30일까지 / 국립서울과학관 INT) 최재천 교수 / 이화여대 에코환경과학부 자전거·기구·게임 등 직접체험 실생활 탄소 감량법 학습 INT) 이수만 (4년) / 서울 순덕초등학교 시청역이 2040년에 물에 잠긴다고 하니까 사람들에게 더욱 알리고요. (자원을) 아껴야 겠어요. INT) 오유라 주부 / 경기도 행신동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우리가 절약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지금 이 우리의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독교, 기후환경 보호 앞장서” INT) 최재천 교수 /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영상취재 박찬정 0625기사5 단신 북민협 기자간담회 (고성은 기자) 정부의 민간단체 방북불허와 물자반출이 제한된 가운데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즉 북민협은 오늘(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사업의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북민협 정정섭 회장은 “정부는 안전문제 등으로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활동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현재 인천항에 분유와 비상약품, 공사자재 등 20억원 상당의 물품이 방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민간단체들이 국민의 성금으로 마련한 사업을 가로막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민간단체의 모니터링을 위한 방북 허가와 인도적 지원물자 반출제한 조치는 철회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기자간담회 // 25일 / 세종문화회관 “인천항에 북한지원 물품 쌓여있어” 영상취재 최병희 ‘인도적 지원물자 반출제한 철회’ 요청 0625기사6 단신 기독교 사회포럼 (고성은 기자) 제5회 기독교사회포럼이 오늘(25일) 향린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맘몬의 삽을 녹여 야훼의 보습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교회개혁 등을 위해 기도하며, 권력과 자본이 중시되는 사회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희망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세계공황과 한국경제의 나아갈 길’ ‘구약에 나타난 희년법’ 을 주제로 현재 위기 속 한국경제 상황을 짚어보고, 성경적 경제원리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제5회 기독교사회포럼 // 25일 / 향린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성경적 경제원리로 위기 극복 네트워크 090625기사 1) 단신 나라사랑 목사장로기도회준비 조찬모임 (부산방송) ‘나라사랑목사장로기도회’를 위한 준비조찬기도회가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21세기포렴과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호산나교회 최홍준목사는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과 민족의 비극이었던 6.25 한국전쟁을 통해 기도로 인한 위기 극복을 체험했다”며,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부산의 모든 목사와 장로가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나라사랑목사장로기도회’는 오는29일 부산거제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나라사랑목사장로기도회 준비기도회 / 부산서면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배기영 090625기사 2) 단신 대구경북여전도회연합회 6.25상기 구국금식기도회 (대구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대구경북 8개노회 여전도회연합협의회는 제 24회 6.25상기 구국금식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로 나선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는 “기도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는 한국엔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대구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24회 6.25상기 구국금식기도회 // 24일 / 대구동문교회 “기도하는 한국, 희망 있다”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090625기사 3) 단신 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 6.25상기 기도회 (대구방송) 또한 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는 24일 육군제2작전사령부 무열대교회에서 ‘6.25상기 민족화합과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기도회에서 부산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는 “모든 역사와 시국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며 “후대에 역사적 사건을 정확히 전달하며 기도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 한반도 평화정착과 군복음화를 위한 특별기도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6.25상기 민족화합과 평화통일 기도회 // 24일 / 제2사령부 무열대교회 “모든 역사·시국, 하나님의 관점으로”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090625기사 4) 단신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4 구국기도회 (울산방송) 한국전쟁 59주년을 맞아 울산광역시 교회협의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교회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울산지역 기관장들과 지역 교회 성도 등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북한 복음화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INT 조태환 목사 / 울산교회협의회 회장 한편 기도회와 함께 열린 안보 특강에서 평화한국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는 “통일된 대한민국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이라고 면서 지금은 한국교회가 선교에 헌신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4 구국기도회 // 24일 / 울산교회 INT 조태환 목사 / 울산교회협의회 회장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임재동 영상편집 이철민 090625기사 5) 단신 제37회 YWCA전국대회 (울산방송) 대한YWCA연합회는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제37회 YWCA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3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전국대회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전국 55개 지역 8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사흘간 진행된 대회는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조별분임토의, 신임회장단과 실행위원 선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제37회 YWCA전국대회 // 23 - 25일 / 경주교육문화회관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이철민 090625기사 6) 단신 사단법인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제25차 임시총회 (전북방송)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가 제25회 임시총회를 열고, 선교사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서울, 전주, 청주 등 전국연합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 전주전성교회 정복량 원로목사는 “회원 모두가 달리는 선교사”라며 “사역하는 모든 곳에서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귀한 열매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부 총회에서는 2010년도 선교대회 진행상황 보고와 선교후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제25차 임시총회 // 24일 / 전주전성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625기사 7) 단신 교회설립 74주년 기념 '사랑의 꼬꼬천사 섬김 잔치' (전북방송)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한 ‘사랑의 꼬꼬천사 섬김 잔치’가 삼례동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교회설립 7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삼례동부교회 이강률 목사는 “긍정적인 마음이 장수의 비결”이라며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완주지역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초청된 이날 행사는 삼계탕 대접과 레크레이션, 무료안과진료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사랑의 꼬꼬천사 섬김 잔치’ // 24일 / 삼례동부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