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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5
조회 :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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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쌀나누기운동 조찬기도회가 20년만에 1000회를 맞았습니다.
1000회 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한 이종윤 목사는 “쌀 나누기의 최종목적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생명을 전하는 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기총 명예회장 이성택 목사, 최창근 장로 등 초창기 사역자들은 “‘사랑의 쌀 운동’이 민간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에 11억 상당의 쌀을 보내 남북교역을 물꼬를 텄다는 데 자부심이 있다”며 20년 사역의 감회를 전했습니다. 1990년 한경직 목사가 시작한 사랑의쌀나누기운동은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한 북한과 필리핀 등 20개국에 88억원 가량의 쌀을 보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