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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5
조회 :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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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마음 마라톤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사랑마을, 예가원 등 23개 단체 장애인과 재가장애인, 지역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화 말아톤의 실제주인공 배형진 군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가자들은 1대1로 짝을 맺어 분당구미공원 일대 5KM를 걸었으며 다채로운 공연들도 진행됐습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마라톤 대회를 통해 이 땅의 편견과 차별의 벽이 무너지고 건강한 지역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