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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14
조회 :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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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팔레스타인 피해 주민들을 돕고 지역복구사업을 펼치기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시작합니다.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은 지난 1월 1일 가자지구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한국, 미국, 캐나다 등 약 20개 후원국을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가자지구의 피해규모와 필요 물품 등을 검토 중인 월드비전은 가자지구 북부의 베이트 라히아 지역과 남부 라파 지역의 8천 가구, 5만 여명을 대상으로 식량, 식수, 담요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를 나눠주고, 주요 병원에 의약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폭격으로 유엔과 국제 NGO단체들의 긴급구호 물자의 이동이 쉽지 않고, 주민들이 지원을 받기 위해 집밖으로 나서기를 두려워해 이스라엘과 지원 기관들의 인도적 협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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