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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8
조회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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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장로교단의 총회로 각 교단의 올해 총회가 마무리 됐는데요, 이를 통해 선출된 2008신임 교단장과 단체장, 총무 초청 취임 축하예배가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특별히 올해 신임 교단장 초청행사는 한국교회 양대 연합기구인 한기총과 교회협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예장교단과 성결, 기하성과 침례 등 각 교단 총회장들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등 정관계,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과 교회협 김삼환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습니다.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명예회장 길자연 목사는 힘든 여정의 시작을 언급하면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참석한 교단장들은 개교회의 물량주의와 교단분열, 교회의 세속화와 이단의 침투 등 한국교회의 공동과제 해결을 위해 힘써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