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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4
조회 :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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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은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에 일탈하기 쉬운데요. 더욱이 마땅한 놀이공간이 없어 많은 수의 학생들이 노래방이나 술집 등을 찾고 있어 문젭니다. 이에 한국교회들이, 고3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들의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시험이 끝나자 마자 교회로 모인 수험생들. 수험생들은 자신을 위해 마련된 작은 파티에서오랜 긴장감을 풀고 모처럼 편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INT 박기남 수험생 / 상문고 INT 이건화 수험생/ 강남고 사랑의교회는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찬양과 워십, 연극 등 화려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퍼포먼스로 진행된 기독문화행사를 통해 수험생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며 신앙의 열정을 되살립니다. INT 김광석 목사 /사랑의교회 고등부 한편 인천산돌교회는 지역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 ‘희망 인천 INStar'를 개최했습니다. 수능시험 후 흔들리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수 별, 원더걸즈, P.K 등 기독연예인이 참여해 수험생들을 위로했습니다. 이밖에도 전국교회는 콘서트와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자칫 방황하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은 물론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