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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04
조회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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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호주 회장인 팀 코스텔러 목사가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침례교 목사로 2004년부터 호주 월드비전 회장을 맡고 있는 팀 코스텔러 목사는 “한국전쟁 후 월드비전의 지원을 받았던 한국이 이제 세계적인 후원국이 된 것은 월드비전 구호의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교회가 성장에 만족하지 말고 가난한 이웃,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를 돕는 데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직원 700명의 호주 월드비전은 호주지역 50개 NGO 단체들이 펼치는 사역 규모를 넘어설 만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호주 정부가 국제구호 예산을 2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로 증액시키는 등 정부 구호 정책 수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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