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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04
조회 :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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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남북교회가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오는 18일 개최합니다. 평양 봉수교회에서 진행되는 남북한 연합기도회는 북한이 남북관계의 전면차단을 선언한 가운데 성사돼 더 의의가 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조국평화통일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 봉수교회에서 조국평화통일기원 남북교회연합기도회를 갖습니다.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남북교회가 마음을 모아 통일을 위한 기도의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습니다. INT 진요한 대표회장/ 조국평화통일협의회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남북관계 전면차단을 선포한 가운데 조국평화통일협은 지난 달 16일 개성을 방문하고 조선그리스도연맹 임원측과 남북 연합기도회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기도회에는 우리 측에서 CCC 명예총재 김준곤 목사와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 국가조찬기도회 김영진 장로 등 교계인사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북측에서는 조선그리스도연맹 위원장 강영섭 목사와 봉수교회 손효순 목사 등 북한성도 3백여명이 함께 합니다. INT 진요한 대표회장/ 조국평화통일협의회 특히 남측 김영진 장로와 북측 조그련 서기장 오 경우 목사가 남북정상회담 촉구 등을 담은 통일선언문도 남북교회연합기도회에서 공동발표할 계획입니다. INT 진요한 대표회장/ 조국평화통일협의회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으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지금, 남북이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기도회로 민족분단 60년 역사가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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